김건희 여사, 첫 외신 인터뷰…"K-컬처 영업사원 역할에 충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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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첫 외신 인터뷰…"K-컬처 영업사원 역할에 충실할 것"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우리 문화를 알리는 K-컬처 영업사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현지시간 26일 공개된 미국 미술전문 매체 '아트넷 뉴스'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해외 순방을 가면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 4월 미국 국빈방문 당시 질 바이든 여사와의 만남을 언급하며 "문화·예술 분야에서 한미 간 교류 확대를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여사가 외신과 인터뷰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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