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환 감독 데뷔전 강원, 수원FC와 1-1 무승부

윤정환 감독 데뷔전 강원, 수원FC와 1-1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1 강원 FC가 윤정환 신임 감독이 데뷔전을 치른 가운데 수원 FC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강원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25분 이정협이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후반 21분 라스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쳤습니다.

9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을 이어간 강원은 최하위 수원 삼성을 승점 4점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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