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중국 비밀경찰서' 제주에 있었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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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앵커픽] '중국 비밀경찰서' 제주에 있었나?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중국 비밀경찰서' 제주에 있었나?]

지난해 국내외를 떠들썩하게 했던 중국 비밀경찰서와 관련해 한국 내 중국 비밀경찰서로 의심받는 시설은 서울이 아닌 제주에 있는 것으로 연합뉴스TV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보안당국은 불법행위가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정부, 오늘부터 매일 오염수 브리핑]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국내에서 불안감이 커지자 오늘부터 매일 브리핑을 열어 오염수 방류 안전 검증 관련 설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해양터널을 통해 나온 삼중수소가 우리 건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야 의원 잇단 방중…여 "뇌물 외유"]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발언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민주당 의원들의 방중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미리 계획된 일정이었고 이런 때일수록 외교활동을 더 해야 한다고 밝혔지만, 국민의힘은 중국 측이 비용을 대는 점을 들어 뇌물성 외유라고 맹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새 원전 투입으로 전력수급 안정"]

예년보다 더운 여름이 예상되면서 올해 여름 전력수요가 최고조에 달하는 시점은 8월 둘째주 평일 오후 5시쯤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다만 새 원전 투입 등으로 전력 공급력이 늘어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정부는 전망했습니다.

[미, 금리 동결…한은 "시장 모니터링"]

지난해 3월부터 열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올린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15개월만에 금리를 동결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미 연준이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것에 주목하고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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