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폭락 사태 여파 투자자예탁금 50조 밑으로

  • 작년
주가폭락 사태 여파 투자자예탁금 50조 밑으로

주가 폭락사태 여파로 이달 들어 증시 대기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투자자예탁금은 지난 9일 기준 49조5천여억원으로 50조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투자자예탁금이 50조원을 밑돈 것은 지난 달 10일 이후 약 한 달만입니다.

빚내서 투자하는 신용거래융자 잔고도 감소세를 보이며 지난달 25일 약 20조 2천여억원에서 지난 11일 18조 6천여억원으로 3주만에 1조 6천억원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주가폭락 #투자자예탁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