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분노의 질주' 극강 액션...BTS 지민 OST 참여 / YTN

  • 작년
BTS 지민이 OST에 참여한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시리즈 마지막 편이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합니다.

글로벌 흥행 드라마 '상견니'의 허광한 배우가 이번에는 액션 코미디를 들고 한국을 찾았습니다.

홍상희 기자입니다.

[기자]
22주년을 맞은 카 체이싱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의 마지막 레이싱이 시작됩니다.

과거 돔에게 패했던 마약왕의 아들 단테가 복수를 천명하고, 돔 패밀리는 가족을 지키기 위한 목숨을 건 질주에 나섭니다.

[빈 디젤 / '분노의 질주' 돔 역 : 팬들이 예전에는 영화를 보며 차를 좋아했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형제애와 가족을 배웠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빈 디젤과 제이슨 스타뎀, 미셸 로드리게즈 등 시리즈를 함께해 온 배우들이 최강 액션을 선보이고 큰 인기를 끌었던 한국계 배우 성 강의 활약도 눈길을 끕니다.

[성 강 / '분노의 질주' 한 역 : 캐릭터 한의 재등장 캠페인을 한 것도 팬들이었죠. 세상에 나가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준 사람들에게 감사할 수 있는 것도 제게는 큰 기회입니다.]

특히 BTS 지민이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분노의 질주 OST에 참여하면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사건 현장에서 붉은 봉투를 줍게 된 형사 우밍한.

설명하기 힘든 사건이 이어지고, 어쩔 수 없이 범인을 잡기 위해 귀신과 공조 수사를 시작합니다.

지난 1월 '상견니'로 한국 팬들을 직접 만났던 허광한 배우가 이번에는 액션 코미디 형사 역으로 다시 한국을 찾았습니다.

[허광한 / '메리 마이 데드 바디' 우밍한 역 : 현재 사회의 이슈도 들어 있어서 이 작품을 본 뒤 어떤 사랑을 느낀다면 그 사랑을 주변 사람들과 나누셨으면 좋겠습니다.]

임백굉과 왕정, 탁종화 등 중화권 대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가운데 허광한 배우가 참여하는 라이브 토크쇼와 무대 인사 상영 일정은 예매와 동시에 전석 매진되기도 했습니다.

YTN 홍상희입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30514042034987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