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호 한화 신임 감독, 잠시 뒤 SSG와 정식 감독 데뷔전 / YTN

  • 작년
프로야구 한화의 새 사령탑으로 임명된 최원호 신임감독이 잠시 뒤 SSG와의 원정경기를 통해 정식 감독 데뷔전을 치릅니다.

한화는 어제 삼성과의 경기를 마친 뒤 수베로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최원호 2군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화 구단은 수베로 감독의 경질 배경에 대해 "지나치게 실험적인 야구를 펼쳐 내부적으로 교체 논의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감독은 지난 2020년 한용덕 감독의 뒤를 이어 감독대행 신분으로 114경기를 치렀고, 이후 수베로 감독이 부임하자 줄곧 2군 감독을 맡아왔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30512170551349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