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노동절 집회…곳곳 교통 정체 外

[오늘의 앵커픽] 노동절 집회…곳곳 교통 정체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 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노동절 집회…곳곳 교통 정체]

노동절을 맞아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등 도심 곳곳에서 양대노총의 대규모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의 노동시간 유연화 등을 '노동개악'으로 규정하면서 최저 임금의 실질적인 인상도 요구했습니다.

[윤대통령, 한일·한미일 연쇄회담]

미국 국빈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중 한일, 한미일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일 양국은 오는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달 중순 G7 정상회의 기간에는 한미일 정상회담이 개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재원·태영호 징계 절차 개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잇단 설화로 논란을 빚은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했습니다.

오는 8일 열리는 2차 회의에서 당사자 소명을 듣고 징계 수위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송영길 "내일 검찰 자진출석"]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송영길 전 대표가 내일 오전 10시 검찰에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검찰은 송 전 대표의 당시 캠프 관계자들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우크라 '봄철 대반격' 시작되나]

러시아가 점령 중인 크림반도 내 유류저장고에서 큰 불이 난 것과 관련해 우크라이나가 공격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봄철 대반격을 예고해온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대한 공격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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