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정의 "쌍특검 패스트트랙"…여 "이재명 방탄 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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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정의 "쌍특검 패스트트랙"…여 "이재명 방탄 오명"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대장동 관련 '50억 클럽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이 지연될 경우 신속처리안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양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20일) 오전 비공개 회동에서 오는 26일까지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두 법안이 의결 또는 상정되지 않으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재명 대표 수사 사건이 모두 특검으로 넘어가게 될 것이라며 '생선을 고양이 입에 넣어주는 꼴'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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