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방미때 미 참전용사들에 무공훈장 수여

  • 작년
윤대통령, 방미때 미 참전용사들에 무공훈장 수여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미국 국빈 방문 때 고령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3명에게 직접 무공훈장을 수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참전용사들을 만나 혈맹에 대한 기여에 감사를 표하고 훈장도 수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고 백선엽 장군의 장녀 남희 씨와 한국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을 지낸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의 외손자 등 양국 참전용사 후손들도 현지 일정에 초청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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