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안보회의 개최…"미사일 방어·대잠훈련 정례화"

  • 작년
한미일 안보회의 개최…"미사일 방어·대잠훈련 정례화"

한미일 3국이 안보회의를 열고 안보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3국 대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고,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 내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미사일 방어훈련과 대잠수함전 훈련을 정례화하고, 해양차단훈련과 대해적작전 훈련 등 3자 훈련 재개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또 북한 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 공유를 위한 사항들을 점검하고, 내년 한국에서 한미일 안보회의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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