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분양권 전매 작년 4분기보다 4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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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분양권 전매 작년 4분기보다 40% 늘어

1분기 분양권 전매 거래량이 전 분기 대비 40%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 R114에 따르면 1분기 전국 분양권 거래량은 8,900여 건으로, 지난해 4분기 6,300여 건 대비 4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2,600여 건, 비수도권 6,200여 건으로, 전체 거래 70%가량을 지방이 차지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난 7일부터 분양권 전매 규제가 대폭 완화된 만큼, 앞으로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의 분양권 거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팽재용 기자 (paeng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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