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본사서 동료 직원에 도끼 난동

  • 작년
대한항공 본사서 동료 직원에 도끼 난동

대한항공 직원이 본사 건물에서 동료 직원에게 도끼로 난동을 부리다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어제(5일) 오후 대한항공 본사 소속 40대 남성 직원 A씨는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비상용 도끼로 난동을 부렸습니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현장에는 경찰이 출동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서경찰서는 A씨를 특수협박미수 혐의로 조사하며 정확한 범행동기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팽재용 기자 (paeng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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