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인당 소득 3만2,661달러…환율탓 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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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인당 소득 3만2,661달러…환율탓 7%대↓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 GNI가 원화 가치 하락 탓에 1년 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7일) 발표한 '2022년 4/4분기 및 연간 국민 소득'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GNI는 달러화 기준으로 3만2,661달러로 전년 대비 7.7% 줄었습니다.

실제 손에 쥔 소득을 뜻하는 실질 국민총소득, GNI도 지난해 무역손실이 크게 확대되면서 1.0% 감소했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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