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따뜻한 휴일…초미세먼지·대기 건조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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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첫 주말인 오늘 따뜻한 초봄 날씨를 만끽하셨나요.

전국이 15도 안팎까지 올라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졌는데요.

내일도 맑고 포근해 봄기운이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이 16도, 대전과 대구 17도, 광주는 18도까지 올라 오늘보다도 조금 높겠습니다. 

날이 풀리는 동시에 공기는 더욱 탁해지겠습니다.

전국 대부분이 초미세먼지 나쁨 단계로 예상됩니다. 

한편, 건조특보가 연일 이어지고 있고요.

전국 곳곳에서 화재 사고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산행과 캠핑 등을 계획하셨다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에도 특별한 비 소식이 없어 대기의 건조함은 해결되지 않겠고요,

기온이 더 올라서 봄기운이 짙어지겠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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