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공식 발의

  • 작년
민주당,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공식 발의

더불어민주당은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이른바 '50억 클럽' 특검법을 발의했습니다.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당 회의에서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돈의 흐름을 파헤치기 위한 특검법이 본회의에서 처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다만 정의당과 이견을 좁히지 못해 양당 공동발의에 이르지는 못했다면서, 특검 추진을 위해 정의당과 협의를 지속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도 절차에 따라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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