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중계기 임대료 담합' 이통 3사 제재 착수
'아파트 중계기 임대료 담합' 이통 3사 제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동통신 3사가 세종시 아파트 중계기 임대료를 담합한 혐의에 대한 제재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해 말 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아파트 내 통신 중계기 설치 공간 임대료를 담합한 혐의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검찰의 공소장 격인 심사보고서를 발송했습니다.
공정위는 심사보고서에 대한 이통 3사의 의견 등을 수렴한 뒤 제재 여부를 논의할 심의 일정을 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동통신 3사가 세종시 아파트 중계기 임대료를 담합한 혐의에 대한 제재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해 말 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아파트 내 통신 중계기 설치 공간 임대료를 담합한 혐의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검찰의 공소장 격인 심사보고서를 발송했습니다.
공정위는 심사보고서에 대한 이통 3사의 의견 등을 수렴한 뒤 제재 여부를 논의할 심의 일정을 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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