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제작사 대표, 윤대통령에게 "플랫폼 사업자와 상생 구조 희망"

  • 작년
'재벌집' 제작사 대표, 윤대통령에게 "플랫폼 사업자와 상생 구조 희망"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제작한 래몽래인 김동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플랫폼 사업자와 제작자가 상생하는 구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 대표가 오늘 윤 대통령 주재로 열린 수출전략회의에 참석해 지적재산권 확보와 해외수출을 얘기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배우 박성웅은 "회의에 참석해 발표하기 딱 좋은날"이라고 말한 뒤, "OTT 시장이 열리면서 배우들에게도 많은 기회가 왔다"며 "현장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영화 '신세계'에서 폭력배 연기를 잘해 인상이 깊었는데, 발표도 잘해주신 것 같다"고 화답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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