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아헨 킴 신임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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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아헨 킴 신임 감독 선임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신임 감독으로 아헨 킴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 배구 선수로 활동한 아헨 킴 감독은 2008년 지역 대학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아헨 킴 감독은 다음 시즌부터 공식적으로 감독직을 수행하며, 3월 초 입국해 팀에 합류할 계획입니다.

현재 팀을 이끄는 이경수 감독 대행은 이번 시즌까지 팀을 이끈 뒤 다음 시즌에는 수석코치로 업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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