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AG 남자축구 연령제한 23→24세 이하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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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AG 남자축구 연령제한 23→24세 이하 조정

오는 9월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 1999년생이 참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최근 남자축구 참가 선수의 연령 제한을 23세에서 24세 이하로 조정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개최가 1년 미뤄진 데 대한 조치입니다.

이번 대회 최종 엔트리는 골키퍼 3명을 포함한 22명으로 지난 대회보다 두 명 늘어났습니다.

경기 중 선수 교체도 기존 3명에서 도쿄 올림픽 때처럼 최대 5명까지 가능합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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