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오늘의 주요뉴스

  • 작년
◀ 앵커 ▶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 비상사태를 유지하기로 하고, 세계 각국에 백신 접종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27개월 만에 해제한 우리 정부는 이르면 10월쯤 완전한 일상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앵커 ▶

대장동 의혹으로 조사를 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의 추가 출석 요구에 대해 "모욕적이지만 또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핍박받는 민주투사 행세를 그만하고 죄가 없다면 검찰 조사에서 제대로 답하라고 비판했습니다.

◀ 앵커 ▶

난방비를 취약계층만 선별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한 데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중산층도 대책을 세우라고 지시했습니다.

난방비 지원을 위한 예비비 1천억원은 즉시 재가했습니다.

◀ 앵커 ▶

한파 속에 술에 취한 사람을 집 대문 앞까지만 데려다주고 가 결국 사망하게 한 경찰관 2명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경북 영천의 한 대형 택배 물류 창고에서 불이 나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30제곱미터에 이르는 창고 내부가 다 탔습니다.

◀ 앵커 ▶

파키스탄 북서부의 이슬람 사원에서 경찰을 노린 자살 폭탄 공격으로 2백명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테러 후 파키스탄 탈레반이 이번 공격의 배후를 자처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