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알제리 지휘한 할릴호지치 "한국서 전화 받아"

  • 작년
일본·알제리 지휘한 할릴호지치 "한국서 전화 받아"

알제리와 일본, 모로코 축구대표팀을 이끌었던 할릴호지치 전 감독이 우리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크로아티아 매체 나시오날은 "할릴호지치가 한국의 새 국가대표 사령탑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보스니아의 라디오 매체도 "한국에서 온 전화를 받았다"는 할릴호지치의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할릴호지치는 2014 브라질월드컵 당시 우리와 맞붙었던 알제리 감독을 지냈으며 이후 일본과 모로코 사령탑을 맡은 바 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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