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전북, 내년부터는 '전북특별자치도'…달라지는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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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전북, 내년부터는 '전북특별자치도'…달라지는 점은?


내년엔 120년 동안 사용했던 '전라북도'라는 명칭이 역사로 남게 됩니다.

대신 '전북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발하는데요.

왜 바뀌게 된 건지, 또 어떤 점이 달라지는지 김관영 전북도지사 모시고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최근 전라북도의 가장 큰 이슈는 '전북특별자치도법' 통과인데요. 어떤 내용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까지 1년 정도 시간이 남았는데요. 가장 중요한 과제라면 무엇이 있을까요?

또, 새만금특별법 개정안과 조세제한특례법 개정안도 국회에서 통과됐는데요. 어떤 내용을 담고 있습니까?

얼마 전에는 경기도 김동연 지사와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해나가실 계획인가요?

'기업유치'가 지사님 핵심 공약이라고 들었습니다. 이를 위한 전북의 장점을 소개해 주신다면요?

올해 전북에서 큰 행사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8월에 열리죠? 준비는 잘 되고 있나요?

서울 학생이 전북으로 유학 오는 이른바 '농촌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성과와 기대를 갖고 계신가요?

#전북특별자치도 #전라북도 #새만금특별법 #조세제한특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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