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폭우에 떠내려간 반려견‥"저 여기 있어요"
- 작년
위험한 순간에서 구조된 반려견도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선 이달 중순까지 3주간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불어난 물에 휩쓸려 배수관에 빠졌던 반려견이 위치추적기 덕분에 몇 시간 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열쇠나 가방같이 자주 쓰는 물건에 달아두는 '분실방지용 위치추적기'를 반려견이 차고 있던 건데요.
구조대는 인근 캠핑장 근처 수로에서 개가 짖는 소리가 났다는 제보를 받았고요.
수색 구역을 좁혀가던 중 위치추적기 덕분에 반려견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냈다고 합니다.
구조대는 추적기가 없었다면 배수관들을 일일이 수색하느라 반려견의 생사가 어떻게 됐을지 모를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선 이달 중순까지 3주간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불어난 물에 휩쓸려 배수관에 빠졌던 반려견이 위치추적기 덕분에 몇 시간 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열쇠나 가방같이 자주 쓰는 물건에 달아두는 '분실방지용 위치추적기'를 반려견이 차고 있던 건데요.
구조대는 인근 캠핑장 근처 수로에서 개가 짖는 소리가 났다는 제보를 받았고요.
수색 구역을 좁혀가던 중 위치추적기 덕분에 반려견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냈다고 합니다.
구조대는 추적기가 없었다면 배수관들을 일일이 수색하느라 반려견의 생사가 어떻게 됐을지 모를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