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포함 작년 안 찾아간 로또 당첨금 41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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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포함 작년 안 찾아간 로또 당첨금 413억원

지난해 주인이 찾아가지 않아 소멸 시효가 완성된 로또 당첨금이 41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김주영 의원실에 따르면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안에 주인이 찾아가지 않아 소멸된 로또 당첨금은 지난해 1등 23억7,900만원이 1건, 2등 당첨권이 23건, 3등 1,412건 등 총 413억1,500만원이었습니다.

로또와 연금복권, 인쇄복권 등을 포함한 전체 복권의 소멸 당첨금 총액은 492억4,500만원으로 지난해 복권 판매액의 0.76% 수준이었습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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