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트위터 새 조형물 2,500만 원에 경매로

  • 작년
트위터의 상징인 새 조형물이 2만 달러, 우리 돈 2천5백만 원에 경매로 나왔습니다.

트위터가 이것도 모자라 각종 비품들도 줄줄이 경매에 내놓고 있는데요.

대형 화초 플랜터는 990만 원을 호가하고 있고요.

소형서랍장과 소파, 커피머신까지 경매 물건으로 등장했습니다.

지난해 10월 트위터를 인수한 후 자금난에 직면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직원의 절반을 해고하고 식비까지 줄여가며 극단적인 비용 절감에 나서고 있는데요.

최근 트위터는 샌프란시스코 본사가 있는 건물 주인으로부터 임대료 미납 소송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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