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나 건드리면 지하실" 커지는 논란

  • 작년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이, 자신의 노래 가사에서 '전두환 시대'를 언급해 물의를 일으켰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아버지의 권력을 과시하고, 과거 군부 독재 피해자들을 경시했다는 비판이 거셉니다.

진중권 작가는 자신의 SNS에 "너희들이 몰라서 그렇지. 실은 울 아빠가 이 나라 대통령이야. 전두환 시절이었으면 너희들 다 죽었어. 뭐, 이런 얘기"라고 꼬집었는데요.

논란이 커지자 노엘은 자신의 SNS 계정을 닫았고요.

장제원 의원도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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