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공사현장에서 철근 추락…작업자 1명 숨져

  • 작년
경기 화성시 공사현장에서 철근 추락…작업자 1명 숨져

오늘(14일) 오전 7시 50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한 물류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40m짜리 철근이 떨어져 60대 작업자 한 명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크레인으로 이동형 발판 계단을 이동시키다 철근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채희 기자(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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