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9일 뉴스센터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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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월 9일 뉴스센터13

■ 확진 감소세…"위중증 꺾이면 실내마스크 논의"

어제 하루 1만 9천여 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와, 두 달 만에 최소를 기록했습니다. 정기석 코로나 특별대응단장은 이번 주 위중증 환자 증가세가 꺾이면 다음 주쯤 실내마스크 조정 논의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임시국회 첫날 공전…나경원 與당권 최대 변수로

민주당의 소집 요구로 1월 임시국회가 시작됐지만 여야 대치로 공전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이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을 향해 거듭 불만을 드러내면서, 나 전 의원 거취가 전당대회 최대 변수로 떠오르는 모습입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창녕군수 숨진 채 발견

김부영 경남 창녕군수가 오늘 오전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모레 재판 출석을 앞두고 있던 김 군수는 "결백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1심서 집행유예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가수 돈 스파이크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수법이 좋지 않지만 재범을 억제할만한 사회적 유대관계가 형성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뿌연 하늘 계속…수도권 등 초미세먼지 '나쁨'

날씨는 온화하지만, 오늘도 공기질은 좋지 않습니다. 수도권과 중부, 영남지역 곳곳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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