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에도 지진신고 잇따라…인천 30여건 접수
경기북부에도 지진신고 잇따라…인천 30여건 접수
오늘(9일) 새벽 인천 강화군 서쪽 해상에서 일어난 규모 3.7의 지진으로 경기 북부지역에서도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파주시 4건, 고양시 3건 등 지금까지 모두 14건의 지진 관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는 대부분 "진동을 느꼈다"며 상황을 묻는 것이며, 다행히 피해 신고는 없었습니다.
한편, 인천소방본부에도 오늘 새벽 3시까지 약 30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채희 기자 (1ch@yna.co.kr)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지진 #인천소방본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오늘(9일) 새벽 인천 강화군 서쪽 해상에서 일어난 규모 3.7의 지진으로 경기 북부지역에서도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파주시 4건, 고양시 3건 등 지금까지 모두 14건의 지진 관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는 대부분 "진동을 느꼈다"며 상황을 묻는 것이며, 다행히 피해 신고는 없었습니다.
한편, 인천소방본부에도 오늘 새벽 3시까지 약 30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채희 기자 (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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