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올스타전 3년 만에 개최…진안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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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올스타전 3년 만에 개최…진안 MVP

3년 만에 열린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팬 투표 1위 하나원큐 신지현이 주장을 맡은 핑크스타 팀이 승리했습니다.

신지현과 우리은행 김단비, 신한은행 김소니아가 호흡을 맞춘 핑크스타는 팬투표 2위 BNK의 이소희가 주장을 맡아 팀 동료 진안, 신한은행 유승희 등과 호흡을 맞춘 블루스타를 98대92로 꺾었습니다.

최우수선수는 이번 올스타전에서 처음 도입된 '환승 챌린지' 제도로 양 팀을 오가며 33점 20리바운드를 수확한 진안에게 돌아갔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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