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4일 뉴스센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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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월 4일 뉴스센터12

■ "北 영토침범시 9·19 합의 효력정지 검토"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또다시 영토를 침범하면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를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국방부 등으로부터 무인기 대응 전략 보고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 국조특위 첫 청문회…부실대응 질타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첫 청문회를 진행 중입니다. 윤희근 경찰청장과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등이 출석한 가운데 여야 의원들은 참사 당일 경찰과 소방 지휘 상황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 설 성수품 21만톤 공급…난방비 지원 확대

정부가 설 연휴 물가 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인 20만 8천 톤 규모의 성수품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취약 계층 에너지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전기·가스 요금 할인을 확대하고, 에너지 바우처 단가를 인상합니다.

■ 신규확진 7만명대…'위중증' 나흘째 600명대

어제 하루 전국에서 7만 8천여 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확진자 수는 정체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위중증 환자는 나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중부·경북 '한파특보'…내일 아침까지 강추위

중부와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도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파는 내일 아침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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