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다시 '강추위'…내일 아침 최저 영하 1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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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다시 '강추위'…내일 아침 최저 영하 16도


연말연시 나들이 계획을 세울 때 가장 궁금한 건 날씨입니다.

조금 따뜻했으면 하는 생각인데 실제로는 어떨까요.

김재훈 기상 전문기자와 알아봅니다.

오늘(28일) 아침만 해도 바람이 좀 잦아드나 했는데, 오후부터 바람이 거세지더니 내일(29일)은 다시 한파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오늘에 비해 기온이 얼마나 더 내려가나요?

크리스마스까지 50년래 최고 강추위가 이어졌죠. 북극발 한파의 정점이 지났다고 하는데, 여전히 이렇게 추운 이유는 뭔가요?

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건강, 시설 관리 등 특별히 유의해야 할 점은 없을까요?

오는 일요일, 새해 첫날 해돋이를 보러 갈 계획을 세운 분들도 있을 텐데요. 날씨가 어떨까요? 해돋이가 잘 보일까요?

최근 체감온도 영하 20도를 밑도는 한파가 이어졌는데, 북미 지역에선 체감온도가 영하 50도까지 내려갔다고 합니다. 오늘도 '춥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 체감온도 영하 50도는 상상하기도 어려운 추위인데요?

혹한과 함께 폭설이 미국을 강타했습니다. 이로 인한 사망 소식까지 들리고 있는데요. 어느 지역에 눈이 얼마나 내렸고, 피해는 어느 정도인지 전해주시죠.

겨울에 눈이 내릴 때는 기온이 따뜻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올해는 우리나라도 미국도 한파와 눈이 함께 왔습니다. 왜 그런가요?

북미를 덮친 폭설과 한파를 원인으로 '폭탄 사이클론'이 거론되는데요. 이게 무엇인지 설명해주세요.

지구온난화가 진행될수록 폭설과 혹한이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럼 앞으로 겨울을 맞을 때마다 더 추워지는 건가요?

#강추위 #북극발_한파 #시설관리 #체감온도 #삼한사온 #지구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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