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 코끝이 시려올 땐, 통영, 거제 2부- 행복을 그리는 가족_#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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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끝이 시려올 땐, 통영, 거제 2부- 행복을 그리는 가족,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섬, 거제도. 그곳에는 오늘도 고향 거제를 그리는 그림 작가 곽지은 씨가 있다. 거제가 아니었다면 자신은 미술을 평생의 길로 택하지 않았을 거란다. 차디찬 바람이 부는 겨울일지라도 그녀가 있는 거제의 겨울은 봄날과도 같이 따뜻하단다. 캔버스 속 거제의 따뜻함을 담으려 길을 나서는 그녀와 가족들의 하루를 따라가 본다.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여행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
이 프로그램은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 멘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