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19일 라이브투데이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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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19일 라이브투데이2부

■ 설악산 영하 22도…올겨울 최강 한파 지속

월요일인 오늘 설악산이 영하 22도 철원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며 올겨울 최강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서해안과 제주에는 아침까지 눈이 내리면서 일부지역에는 30cm까지 쌓였습니다.

■ 당정, 내년 경제방향 논의…"위기 극복 만전"

정부와 여당이 당정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내년은 위기 극복과 경제 재도약을 목표로 삼고, 물가안정에 만전을 기하겠고 밝혔습니다.

■ 야3당, 오늘부터 국조 가동…여 "합의파기"

민주당 등 야 3당이 오늘부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합니다. 오전 10시반 전체회의를 열기로 했는데, 여당은 합의 파기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北 "내년 4월까지 정찰위성 1호 준비"

북한이 어제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정찰위성 개발을 위한 시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어제 위성시험품을 탑재해 고각발사 했다며 내년 4월까지 정찰위성 1호 준비를 마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아르헨, 36년만에 우승…카타르 월드컵 폐막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결승 경기를 끝으로 한달여간 이어진 카타르 월드컵이 폐막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1986년 이후 36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올랐고, 메시는 골든볼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최강한파 #국정조사 #아르헨티나_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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