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북한인권 개선은 역사적 과제…우리의 도리이자 의무"

권영세 "북한인권 개선은 역사적 과제…우리의 도리이자 의무"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북한 인권 개선은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시급한 역사적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권 장관은 오늘(14일) 통일부 주최로 열린 '북한인권 국제대화' 개회사에서 "북한 인권은 역사와 언어·문화를 공유하는 민족의 문제, 동포의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인권 개선을 지원하는 것은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한 핏줄이자 통일미래의 동반자인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도리이자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

#북한인권 #통일부 #권영세 #우리의도리_의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