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에 차 세우고 바다로 떨어진 30대 중상

  • 2년 전
인천대교에 차 세우고 바다로 떨어진 30대 중상

인천대교 영종도 방면 갓길에 차를 세워 두고 다리 아래로 떨어진 30대 남성이 바다에서 구조됐지만, 중상을 입었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제(10일) 오전 9시 47분쯤 한 남성이 인천대교 위에서 다리 아래로 떨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해 20분 만에 인근 해상에서 남성을 구조했습니다.

남성은 호흡과 의식이 미약한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인천대교 #인천해양경찰서 #남성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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