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부자연스러운 침묵

  • 2년 전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측근으로 인정한 두 사람이 있습니다.

그 두 사람이 모두 구속됐습니다.

폭로가 쏟아집니다.

단군 이래 최대 치적이라 했던 대장동 사업, 알고 보니 그들이 “지분을 갖고 있었다”

그 대장동 사업자에게 “술접대와 뇌물을 받았다” 선거 때마다 “불법 선거자금을 받았다”는 내용으로요.

다 이재명 대표 밑에서 일하던 시기입니다.

선거자금은 이재명 선거 때고요.

사실 여부를 떠나 본인도 인정한 측근이 비리로 구속됐는데, 이재명 대표, 말이 없습니다.

본인이 알았는지 몰랐는지조차도요.

마침표 찍겠습니다.



뉴스에이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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