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8일 뉴스리뷰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18일 뉴스리뷰

■ 북한, '화성-17형' 재발사…미 본토 사정권

한미일 정상회담을 비판해온 북한이, 보름 만에 ICBM을 발사했습니다. 비행거리와 고도가 늘어나 성능이 진전된 것으로 분석되는데,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 "北도발 응징할 압도적 능력과 의지…오판말라"

정부는 성명을 통해 북한의 도발을 응징할 수 있는 압도적 대응능력과 의지가 있다며 북한은 오판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북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와 강력한 대북 제재 추진 등을 지시했습니다.

■ 야, 국정조사 위원 확정…여 "수사 먼저"

야3당이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에 나설 특위 위원 11명을 확정했습니다. 여당은 반대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했는데, 야권은 24일 본회의에서 단독으로라도 처리하겠다고 압박했습니다.

■ 인파관리 매뉴얼 제작키로…112당직기동대 창설

이태원 참사 대응에 허점을 드러낸 경찰이 다음달초까지 인파 관리 매뉴얼을 마련합니다. 시·도 경찰청 112상황실이 독자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당직 기동대'도 설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 李측근 정진상 구속기로…"증자살인·삼인성호"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구속기로에 놓였습니다. 정 실장의 구속 여부에 따라 이재명 대표를 향한 검찰 수사에도 적지않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화성-17형 #대북확장억제 #국정조사 #인파관리매뉴얼 #정진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