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박희영 구청장, 류미진 총경 소환 外

  • 2년 전
[이슈5] 박희영 구청장, 류미진 총경 소환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이태원 참사 책임을 수사 중인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오늘도 주요 피의자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참사 당일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이던 류미진 총경이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습니다.

특수본은 또 기동대 요청을 놓고 용산경찰서와 서울청의 엇갈리는 진술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윤솔 기자입니다.

세계 민주주의 주요 19개국 가운데 한국이 정치 분열이 가장 심각한 국가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질문은 다른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과 갈등이 어느 정도인가였는데요.

한국인 10명 중 9명이 다른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과 갈등이 매우 크거나 크다고 답했습니다.

이봉석 기자입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만 명대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하루 전보다 6,000여 명 줄긴했지만 사망자는 이틀째 60명을 넘으면서 사망자와 위중증 지표는 위험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예년보다 빠른 속도로 번지면서 가축질병 위기 단계는 심각으로 상승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농가에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는데요.

가뜩이나 비싼 물가에 가금류 살처분으로 인해 달걀값도 또 오르지는 않을지 우려가 나옵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새벽에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3인조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범행에는 100초 남짓 걸렸는데요.

이들은 사전답사를 통해 고가 귀금속 위치를 파악하고 보안업체가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까지 확인했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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