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7일 뉴스센터12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17일 뉴스센터12

■ 北, 8일만에 탄도미사일…'美확장억제' 반발

북한이 8일만에 또다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습니다. 앞서 최선희 외무상은 미국이 확장억제력 제공에 집중할수록 북한의 군사적 대응은 더욱 맹렬해질 것이라는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 고교과정 충실히 반영…EBS 반영비율 50%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1,370여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출제위원장은 EBS 반영비유를 50% 유지하는 등 예년기조에 맞춰 고교과정을 충실히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윤대통령,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와 오찬회동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바아 왕세자와 오찬 회동을 갖습니다. 윤대통령과 빈살만 왕세자는 오늘 회담에서 사우디의 미래 신도시 '네옴시티' 인프라 구축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LA서 韓승무원 피습…애틀랜타 한인 총격 사망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4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국내 항공사 승무원과 어린이 등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애틀랜타에선 60대 한인이 강도가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 美공화, 하원 과반 확보…상원다수 민주와 분점

미국 중간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공화당이 218번째 연방하원 의석을 확보해 다수당이 됐습니다. 이에 따라 상원은 민주당이, 하원은 공화당이 장악하는 '분점 통치'가 현실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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