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서울레코드페어‥희귀 LP 속 '보물찾기'

  • 2년 전
지난주 32주기를 맞은 김현식을 비롯해 김현철과 이문세 등의 명반이 LP로 제작돼 처음 공개됐는데요.

국내 희귀 LP 음반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레코드 축제가 지난 주말 열렸습니다.

전람회, 서태지와 아이들을 포함한 국내 희귀 LP를 비롯해 미국과 일본 등지의 다양한 LP가 서울 도심 문화역서울 284(이팔사)에 모였습니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은 서울레코드페어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렸는데요.

추억여행은 물론 보물찾기를 하듯 LP를 살펴보는 방문객들로 아침부터 줄을 이었습니다.

LP를 듣고 자란 40대 이상 중장년층보다 '레트로 문화'의 하나로 소비하는 20·30대 방문객이 압도적으로 많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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