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마음안심버스' 확대…심리지원 강화

  • 2년 전
복지부, '마음안심버스' 확대…심리지원 강화

정부가 이태원 참사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유가족과 부상자, 일반 국민 등을 위한 심리지원을 강화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를 위해 서울 합동분향소 2곳에 설치했던 '마음안심버스'를 대전과 광주 등에 추가 배치해 6곳으로 늘리고 향후 각 지자체 분향소 등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방과 경찰, 의료진 등 구조와 응급의료에 투입됐던 이들을 대상으로는 필요시 민간 심리지원단과 연계해 추가 심층상담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직접 관련자가 아니더라도 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 1577-0199번을 통해서는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마음안심버스 #심리지원 #심층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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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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