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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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머무는 시간 2부- 과수원집 삼대 가족,

이른 아침부터 꽹과리 소리가 울려 퍼지는 전남 영광의 과수원집. 새를 쫓기 위해서란다. 한 해 동안 힘들게 키운 단감을 새들이 쪼아 먹기 때문인데, 단감도 그냥 단감이 아니라 태추 단감. 일반 감보다 당도가 높고 아삭아삭한 식감을 갖고 있으며 껍질째 먹을 수 있다는데. 2만 4천 평의 과수원에 2층짜리 집을 짓고, 아들 가족과 함께 단감 농사를 짓고 있는 박이준 씨 부부. 날마다 소풍처럼 살고 있다는 과수원집 3대의 달콤한 가을을 함께해 본다.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여행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
이 프로그램은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 멘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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