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아바타2' 공개‥편집 영상 첫 상영
- 2년 전
◀ 앵커 ▶
역대 영화 흥행순위 1위를 기록한 아바타가 13년 만에 속편을 개봉합니다.
아바타2 홍보영상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김유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드넓은 바다 위를 날아다니고, 평화롭게 물속에서 헤엄치는 나비족.
주인공인 '네이티리'와 '제이크 설리'는 어느덧 부모가 됐고 가정을 이뤘습니다.
그러던 중 또다시 인간과 갈등이 생기고, 나비족은 전투 채비에 나섭니다.
이들 가족이 수중 생태계를 배경으로 펼칠 여정에 긴장감이 감돕니다.
전 세계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했던 제임스 카메룬 감독의 영화 '아바타' 속편, '아바타 : 물의 길'입니다.
제작진은 18분 분량 '아바타2' 영상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존 랜도/영화 아바타 프로듀서]
"생물학적 가족뿐 아니라 여러분 주위에 있는 공동체 구성원들의 지원을 통해 여러분이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영화를 통해 전하고 싶었습니다.)"
## 광고 ##화상으로 참여한 제임스 카메룬 감독은 "아바타2의 배경이 물"이라면서 "바다 생태계가 어떻게 위협을 받고 있는지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3년 만에 돌아온 영화 '아바타 : 물의 길'은 오는 12월 관객을 찾아갑니다.
한편 이번 영화제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배우 양조위는 기자회견을 열고 K-콘텐츠와 한국 배우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기회가 된다면 배우 송강호, 전도연과 함께 연기를 펼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MBC뉴스 김유나입니다.
역대 영화 흥행순위 1위를 기록한 아바타가 13년 만에 속편을 개봉합니다.
아바타2 홍보영상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김유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드넓은 바다 위를 날아다니고, 평화롭게 물속에서 헤엄치는 나비족.
주인공인 '네이티리'와 '제이크 설리'는 어느덧 부모가 됐고 가정을 이뤘습니다.
그러던 중 또다시 인간과 갈등이 생기고, 나비족은 전투 채비에 나섭니다.
이들 가족이 수중 생태계를 배경으로 펼칠 여정에 긴장감이 감돕니다.
전 세계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했던 제임스 카메룬 감독의 영화 '아바타' 속편, '아바타 : 물의 길'입니다.
제작진은 18분 분량 '아바타2' 영상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존 랜도/영화 아바타 프로듀서]
"생물학적 가족뿐 아니라 여러분 주위에 있는 공동체 구성원들의 지원을 통해 여러분이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영화를 통해 전하고 싶었습니다.)"
## 광고 ##화상으로 참여한 제임스 카메룬 감독은 "아바타2의 배경이 물"이라면서 "바다 생태계가 어떻게 위협을 받고 있는지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3년 만에 돌아온 영화 '아바타 : 물의 길'은 오는 12월 관객을 찾아갑니다.
한편 이번 영화제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배우 양조위는 기자회견을 열고 K-콘텐츠와 한국 배우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기회가 된다면 배우 송강호, 전도연과 함께 연기를 펼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MBC뉴스 김유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