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오늘 같은 밤이면' 가수 박정운 별세‥향년 57세
- 2년 전
'먼 훗날에', '오늘 같은 밤이면' 등의 히트곡으로 1990년대 초반 인기를 끈 가수 박정운 씨가 57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재작년 간경화와 당뇨 진단을 받은 뒤 간 수술을 위해 입원 도중 몸 상태가 악화해 그제 오후 끝내 숨졌는데요.
"젊었을 때 맑은 목소리가 그립다"며 재활에 의욕을 보였지만 병세 탓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최근까지 앨범을 함께 준비하던 박준하 씨는 박정운 씨의 생전 목소리를 복원해 신곡을 발표하고 유작 앨범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재작년 간경화와 당뇨 진단을 받은 뒤 간 수술을 위해 입원 도중 몸 상태가 악화해 그제 오후 끝내 숨졌는데요.
"젊었을 때 맑은 목소리가 그립다"며 재활에 의욕을 보였지만 병세 탓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최근까지 앨범을 함께 준비하던 박준하 씨는 박정운 씨의 생전 목소리를 복원해 신곡을 발표하고 유작 앨범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