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야구대표팀, 세계선수권 슈퍼라운드 일본과 첫 경기

  • 2년 전
청소년 야구대표팀, 세계선수권 슈퍼라운드 일본과 첫 경기

우리나라 청소년 야구대표팀이 18세 이하 야구월드컵 슈퍼 라운드 첫 경기에서 '숙적' 일본과 격돌합니다.

최재호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미국에서 열린 대회 A조 오프닝라운드 마지막 5차전에서 정대선의 만루홈런을 앞세워 캐나다에 13대 0, 6회 콜드게임 승리를 따냈습니다.

4승1패, A조 2위로 오프닝라운드를 마친 대표팀은 B조 2위의 일본과 내일(16일) 슈퍼라운드 첫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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