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나이트] 무대 밖에서도 빛났던 오징어게임의 배우들 / YTN

  • 2년 전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 에미상에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들어 올린 가운데, 에미상 뒤풀이에서 배우 오영수씨의 춤 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깐부 오일남 할아버지! 에미상 뒤풀이에서의 오영수씨의 댄스 영상입니다.

파티 참석자들이 오영수씨를 동그랗게 에워싸고, 그 가운데서 열광적인 춤을 추는데요.

덕분에 분위기는 한껏 달아 오릅니다.

누구라도 단번에 깐부로 만들어 버릴 것 같죠?

그리고 아쉽게 수상은 불발됐지만,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던 정호연씨의 한국미 넘치는 드레스도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요

다채로운 컬러가 돋보이는 비즈 가운 드레스는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이 오직 정호연씨만을 위해 600시간의 수작업을 거쳐 한땀한땀 제작했다고 합니다.

추가로 머리 장식도 30시간 이상 걸려서 특별 제작됐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렇게 빛이 났던 두 배우는 안타깝게도 더이상 오징어게임에서 볼 수가 없게 됐습니다.

시즌1에서 모두 사망을 했기 때문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황동혁 감독은 유쾌하게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들어보시죠!

[황동혁 / '오징어 게임' 감독 : 제가 불행하게도 여기 계신 세 분이나 다 시즌 1에서 죽여버려서(웃음) 그게 아쉽고 후회도 되고 어떻게 다시 살려야 되나 하는 생각도 들고 많은 감정이 교차합니다.]




YTN 정진형 (advbro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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