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허위사실 공표' 가세연·열린공감TV 기소

  • 2년 전
'대선후보 허위사실 공표' 가세연·열린공감TV 기소

지난 대통령선거 기간 양당 후보에 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유튜브 채널 운영자와 관련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제20대 대선 당시 이재명·윤석열 후보자 부부에 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가로세로연구소의 강용석 전 국회의원 등 3명과 열린공감TV의 정천수 대표 등 3명을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김혜경 여사의 낙상사고가 이재명 후보와의 다툼으로 발생했다는 내용 등을 내보내 더불어민주당의 고발을 당했습니다.

열린공감TV는 김건희 여사가 가명으로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는 등의 내용을 방송해 국민의힘이 고발했습니다.

#가세연 #연린공감TV #허위사실_공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