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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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에 살아볼 결심,

누군가는 낙후됐다, 촌스럽다 한숨 짓지만
우리에겐 매력 넘치는 그곳, 구도심.
구도심을 사랑하여 그곳에 살아볼 결심한 두 가족이 있다.
100여 년 전, 개항의 물꼬를 튼 인천의 구도심, 동구.
1969년생 집을 리노베이션한 건축가 부부의 인생 첫 집.
대수선으로 구옥을 재탄생시켰다.
건축 자재를 재활용한 가구와 어디로든 통하는 순환 동선은 이 집만의 매력 포인트!
수원화성이 울타리가 되어준다는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200여 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성의 안쪽 마을에 신축 주택을 지은 가족이 있다. 오래도록 변치 않을
구도심이라 더 마음에 들었다는 가족. 한국현대건축의 거장, 조성룡 건축가는 이들의 진정성을 높이 사 선뜻 집 설계를 맡았단다. 과거와 현재의 시간과 풍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그 집은 어떤 모습일까.

건축탐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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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집에 살고 있나요? 바쁜 하루의 삶을 뒤로 한 채 편히 쉴 수 있는 곳,

사랑하는 사람들과 하루를 장식하는 곳, 흩어졌던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곳,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곳, 내 아이들이 자랄 곳.

시대에 따라 집의 모습은 바뀌어왔지만 ‘집은 곧, 내가 살고 있는 우주의 중심'이라는 본질적인 가치만은 변하지 않습니다.

집을 보면 그 사람의 인생이 보인다고도 합니다. 타인의 집을 들여다보는 일은 그래서 재밌습니다.

'건축탐구 집'은 집과 사람, 공간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

'건축탐구 집'과 함께 진정한 집의 의미를 찾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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