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2일 뉴스투나잇1부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9월 2일 뉴스투나잇1부

■ 힌남노, 강풍반경 400km…비상대비태세 돌입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5일부터 직접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된 가운데, 강풍 반경이 400km로 역대급으로 분석됐습니다. 정부와 지자체들은 속속 비상대비태세에 돌입했습니다.

■ 與, 추석전 새 비대위 속도…5일 위원장 발표

국민의힘이 상임전국위에서 당헌 개정안을 의결하며 비대위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개정안은 오는 5일 전국위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으로, 이후 곧바로 새 비대위원장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 檢, 이재명에 서면조사 요청…불발돼 소환 통보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소환에 반발하며 검찰을 집중 비판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서면조사를 시도했지만, 이 대표 측이 응하지 않아 소환 조사로 방향을 바꿨다고 설명했습니다.

■ 김여사-증권사직원 녹취록 보도에 "왜곡·날조"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와 증권사 직원의 통화 내용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정상적인 주식 매매 절차를 왜곡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민주당은 특검이 필요하다며 역공에 나섰습니다.

■ 한기정, 이해충돌 도마…허위 전입신고는 사과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한 후보자의 보험연구원장 이력과 직무상 이해충돌 가능성을 두고 여야가 각을 세웠습니다. 한 후보자는 허위 전입신고에 대해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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